[간추린 단신] 한중, 내일 6자 수석대표 협의…대북 제재 조율 외

입력 2016.09.21 (21:44) 수정 2016.09.21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6자회담 한중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내일 베이징에서 북핵 해법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도발 대비’ 여객선 피랍 차단 대테러훈련

인천 앞바다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대규모 해상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테러범이 여객선을 납치해 북한으로 달아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구조조정 기업 뼈 깎는 자구 노력 해야 지원”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채권금융기관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억대 금품수수’ 강만수 前 행장 구속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20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 주행”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까지 전기차 1회 충전 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를 달릴 수 있는 '고밀도 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한중, 내일 6자 수석대표 협의…대북 제재 조율 외
    • 입력 2016-09-21 21:45:42
    • 수정2016-09-21 22:02:38
    뉴스 9
외교부는 6자회담 한중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내일 베이징에서 북핵 해법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도발 대비’ 여객선 피랍 차단 대테러훈련

인천 앞바다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대규모 해상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테러범이 여객선을 납치해 북한으로 달아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구조조정 기업 뼈 깎는 자구 노력 해야 지원”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채권금융기관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억대 금품수수’ 강만수 前 행장 구속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20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 주행”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까지 전기차 1회 충전 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를 달릴 수 있는 '고밀도 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