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은] 올해의 추석 씨름왕은?…대황소상 씨름 경기 외
입력 2016.09.24 (08:04)
수정 2016.09.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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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 입니다.
지난 주 추석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역시 씨름인데요.
북한에서도 추석 때마다 큰 씨름대회를 열어 TV로 중계합니다.
선수들의 복장 등 우리와 좀 다른 면도 보이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버드나무가 수려하게 드리운 경기장에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제13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비교씨름 결승 단계 경기를 보시겠습니다.”
북한에서도 해마다 추석 즈음에 대황소상 씨름 경기 대회를 중계 방송하는데요.
<녹취> “함경북도의 김철훈 선수입니다. 함경북도 청소년 체육학교 노동자입니다.”
수많은 장사들을 땅에 메꽂고 맞붙은 두 장정.
위아래 흰옷을 입은 북한 씨름 선수들은 보통 하의만 입는 남쪽 선수들과 운동복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 서서 샅바를 잡고 모래가 아닌 매트 위에서 경기하는 것도 우리완 다릅니다.
<녹취> “2회전 시작됐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 맞붙은 선수들, 누구 하나 쉽게 공격하지 않는데요.
<녹취> “샅바를 놓으면 아, 불리합니다. 아아~~”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넘어진 상황.
모두 숨죽인 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립니다.
<녹취> “철훈 동무가 야~ 멋있게 돌렸습니다.(예, 그런데 팔굽(팔꿈치)이 먼저 땅에 닿았구만요.) 팔굽(팔꿈치)이 먼저 닿고...”
간발의 차로 평양시 선수의 승리!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초반부터 공격에 들어간 두 선수.
청 샅바를 맨 선수가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경기가 끝납니다.
지난해까진 대회 이름대로 우승자가 큰 황소를 부상으로 받았는데요, 올해는 웬일인지 우승컵과 금메달만 손에 쥐었습니다.
북한판 장학퀴즈, 알아맞히기 경연
<앵커 멘트>
북한에선 전국 우등생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가 해마다 열립니다.
한판 장학퀴즈라 할 만 한데요.
우리나라 퀴즈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똑같은데요.
북한 초등학생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사회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자가 이름을 부르자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일어섭니다.
<녹취> 사회자 : “강서구역 기양소학교 방의성, 심강웅, 리강훈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북한 소학교 학생들의 퀴즈 경연장.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참가합니다.
<녹취> 사회자 : “평양시 단체, 강원도 단체가 두 단체가 다 맞혔답니다.”
역사와 수학 등 문제 분야도 다양한데요.
섞이고 숨어있는 글자들을 조합해 속담을 만드는 문제도 있습니다.
<녹취> 교사 : “이 문제에서 찾아야 할 속담은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렸다'입니다.”
<녹취> 학생 : “‘호’는 나무숲에 숨겨져 있고 ‘그’는 나뭇가지고 ‘다’는 고슴도치 밑에 있고 ‘이’는 돌과 나무가 합쳐져 있습니다.”
귓속말로 상의도 해보고.
숨 가쁘게 시간에 쫓겨 가며 문제를 풀어갑니다.
<녹취> “그만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답을 내놓으면 교사들이 풀이와 평가까지 하는 게 독특합니다.
<녹취> 교사 : “태양과 무지개를 180도 방향으로 놓여있게 아주 잘했습니다. 5점입니다.”
올해 퀴즈대회 우승은 함경북도 팀!
<녹취> 학생 : “기어코 공부를 더 잘하여 내 나라를 천하제일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북한 학생들의 알아맞히기 경연은 중, 고등학생들로 이어져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 입니다.
지난 주 추석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역시 씨름인데요.
북한에서도 추석 때마다 큰 씨름대회를 열어 TV로 중계합니다.
선수들의 복장 등 우리와 좀 다른 면도 보이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버드나무가 수려하게 드리운 경기장에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제13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비교씨름 결승 단계 경기를 보시겠습니다.”
북한에서도 해마다 추석 즈음에 대황소상 씨름 경기 대회를 중계 방송하는데요.
<녹취> “함경북도의 김철훈 선수입니다. 함경북도 청소년 체육학교 노동자입니다.”
수많은 장사들을 땅에 메꽂고 맞붙은 두 장정.
위아래 흰옷을 입은 북한 씨름 선수들은 보통 하의만 입는 남쪽 선수들과 운동복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 서서 샅바를 잡고 모래가 아닌 매트 위에서 경기하는 것도 우리완 다릅니다.
<녹취> “2회전 시작됐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 맞붙은 선수들, 누구 하나 쉽게 공격하지 않는데요.
<녹취> “샅바를 놓으면 아, 불리합니다. 아아~~”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넘어진 상황.
모두 숨죽인 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립니다.
<녹취> “철훈 동무가 야~ 멋있게 돌렸습니다.(예, 그런데 팔굽(팔꿈치)이 먼저 땅에 닿았구만요.) 팔굽(팔꿈치)이 먼저 닿고...”
간발의 차로 평양시 선수의 승리!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초반부터 공격에 들어간 두 선수.
청 샅바를 맨 선수가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경기가 끝납니다.
지난해까진 대회 이름대로 우승자가 큰 황소를 부상으로 받았는데요, 올해는 웬일인지 우승컵과 금메달만 손에 쥐었습니다.
북한판 장학퀴즈, 알아맞히기 경연
<앵커 멘트>
북한에선 전국 우등생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가 해마다 열립니다.
한판 장학퀴즈라 할 만 한데요.
우리나라 퀴즈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똑같은데요.
북한 초등학생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사회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자가 이름을 부르자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일어섭니다.
<녹취> 사회자 : “강서구역 기양소학교 방의성, 심강웅, 리강훈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북한 소학교 학생들의 퀴즈 경연장.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참가합니다.
<녹취> 사회자 : “평양시 단체, 강원도 단체가 두 단체가 다 맞혔답니다.”
역사와 수학 등 문제 분야도 다양한데요.
섞이고 숨어있는 글자들을 조합해 속담을 만드는 문제도 있습니다.
<녹취> 교사 : “이 문제에서 찾아야 할 속담은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렸다'입니다.”
<녹취> 학생 : “‘호’는 나무숲에 숨겨져 있고 ‘그’는 나뭇가지고 ‘다’는 고슴도치 밑에 있고 ‘이’는 돌과 나무가 합쳐져 있습니다.”
귓속말로 상의도 해보고.
숨 가쁘게 시간에 쫓겨 가며 문제를 풀어갑니다.
<녹취> “그만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답을 내놓으면 교사들이 풀이와 평가까지 하는 게 독특합니다.
<녹취> 교사 : “태양과 무지개를 180도 방향으로 놓여있게 아주 잘했습니다. 5점입니다.”
올해 퀴즈대회 우승은 함경북도 팀!
<녹취> 학생 : “기어코 공부를 더 잘하여 내 나라를 천하제일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북한 학생들의 알아맞히기 경연은 중, 고등학생들로 이어져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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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 입니다.
지난 주 추석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역시 씨름인데요.
북한에서도 추석 때마다 큰 씨름대회를 열어 TV로 중계합니다.
선수들의 복장 등 우리와 좀 다른 면도 보이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버드나무가 수려하게 드리운 경기장에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제13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비교씨름 결승 단계 경기를 보시겠습니다.”
북한에서도 해마다 추석 즈음에 대황소상 씨름 경기 대회를 중계 방송하는데요.
<녹취> “함경북도의 김철훈 선수입니다. 함경북도 청소년 체육학교 노동자입니다.”
수많은 장사들을 땅에 메꽂고 맞붙은 두 장정.
위아래 흰옷을 입은 북한 씨름 선수들은 보통 하의만 입는 남쪽 선수들과 운동복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 서서 샅바를 잡고 모래가 아닌 매트 위에서 경기하는 것도 우리완 다릅니다.
<녹취> “2회전 시작됐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 맞붙은 선수들, 누구 하나 쉽게 공격하지 않는데요.
<녹취> “샅바를 놓으면 아, 불리합니다. 아아~~”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넘어진 상황.
모두 숨죽인 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립니다.
<녹취> “철훈 동무가 야~ 멋있게 돌렸습니다.(예, 그런데 팔굽(팔꿈치)이 먼저 땅에 닿았구만요.) 팔굽(팔꿈치)이 먼저 닿고...”
간발의 차로 평양시 선수의 승리!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초반부터 공격에 들어간 두 선수.
청 샅바를 맨 선수가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경기가 끝납니다.
지난해까진 대회 이름대로 우승자가 큰 황소를 부상으로 받았는데요, 올해는 웬일인지 우승컵과 금메달만 손에 쥐었습니다.
북한판 장학퀴즈, 알아맞히기 경연
<앵커 멘트>
북한에선 전국 우등생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가 해마다 열립니다.
한판 장학퀴즈라 할 만 한데요.
우리나라 퀴즈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똑같은데요.
북한 초등학생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사회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자가 이름을 부르자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일어섭니다.
<녹취> 사회자 : “강서구역 기양소학교 방의성, 심강웅, 리강훈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북한 소학교 학생들의 퀴즈 경연장.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참가합니다.
<녹취> 사회자 : “평양시 단체, 강원도 단체가 두 단체가 다 맞혔답니다.”
역사와 수학 등 문제 분야도 다양한데요.
섞이고 숨어있는 글자들을 조합해 속담을 만드는 문제도 있습니다.
<녹취> 교사 : “이 문제에서 찾아야 할 속담은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렸다'입니다.”
<녹취> 학생 : “‘호’는 나무숲에 숨겨져 있고 ‘그’는 나뭇가지고 ‘다’는 고슴도치 밑에 있고 ‘이’는 돌과 나무가 합쳐져 있습니다.”
귓속말로 상의도 해보고.
숨 가쁘게 시간에 쫓겨 가며 문제를 풀어갑니다.
<녹취> “그만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답을 내놓으면 교사들이 풀이와 평가까지 하는 게 독특합니다.
<녹취> 교사 : “태양과 무지개를 180도 방향으로 놓여있게 아주 잘했습니다. 5점입니다.”
올해 퀴즈대회 우승은 함경북도 팀!
<녹취> 학생 : “기어코 공부를 더 잘하여 내 나라를 천하제일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북한 학생들의 알아맞히기 경연은 중, 고등학생들로 이어져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 입니다.
지난 주 추석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역시 씨름인데요.
북한에서도 추석 때마다 큰 씨름대회를 열어 TV로 중계합니다.
선수들의 복장 등 우리와 좀 다른 면도 보이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버드나무가 수려하게 드리운 경기장에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녹취> “제13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비교씨름 결승 단계 경기를 보시겠습니다.”
북한에서도 해마다 추석 즈음에 대황소상 씨름 경기 대회를 중계 방송하는데요.
<녹취> “함경북도의 김철훈 선수입니다. 함경북도 청소년 체육학교 노동자입니다.”
수많은 장사들을 땅에 메꽂고 맞붙은 두 장정.
위아래 흰옷을 입은 북한 씨름 선수들은 보통 하의만 입는 남쪽 선수들과 운동복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 서서 샅바를 잡고 모래가 아닌 매트 위에서 경기하는 것도 우리완 다릅니다.
<녹취> “2회전 시작됐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 맞붙은 선수들, 누구 하나 쉽게 공격하지 않는데요.
<녹취> “샅바를 놓으면 아, 불리합니다. 아아~~”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넘어진 상황.
모두 숨죽인 채 심판의 판정을 기다립니다.
<녹취> “철훈 동무가 야~ 멋있게 돌렸습니다.(예, 그런데 팔굽(팔꿈치)이 먼저 땅에 닿았구만요.) 팔굽(팔꿈치)이 먼저 닿고...”
간발의 차로 평양시 선수의 승리!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초반부터 공격에 들어간 두 선수.
청 샅바를 맨 선수가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경기가 끝납니다.
지난해까진 대회 이름대로 우승자가 큰 황소를 부상으로 받았는데요, 올해는 웬일인지 우승컵과 금메달만 손에 쥐었습니다.
북한판 장학퀴즈, 알아맞히기 경연
<앵커 멘트>
북한에선 전국 우등생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가 해마다 열립니다.
한판 장학퀴즈라 할 만 한데요.
우리나라 퀴즈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똑같은데요.
북한 초등학생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사회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자가 이름을 부르자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일어섭니다.
<녹취> 사회자 : “강서구역 기양소학교 방의성, 심강웅, 리강훈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북한 소학교 학생들의 퀴즈 경연장.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참가합니다.
<녹취> 사회자 : “평양시 단체, 강원도 단체가 두 단체가 다 맞혔답니다.”
역사와 수학 등 문제 분야도 다양한데요.
섞이고 숨어있는 글자들을 조합해 속담을 만드는 문제도 있습니다.
<녹취> 교사 : “이 문제에서 찾아야 할 속담은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렸다'입니다.”
<녹취> 학생 : “‘호’는 나무숲에 숨겨져 있고 ‘그’는 나뭇가지고 ‘다’는 고슴도치 밑에 있고 ‘이’는 돌과 나무가 합쳐져 있습니다.”
귓속말로 상의도 해보고.
숨 가쁘게 시간에 쫓겨 가며 문제를 풀어갑니다.
<녹취> “그만하겠습니다.”
학생들이 답을 내놓으면 교사들이 풀이와 평가까지 하는 게 독특합니다.
<녹취> 교사 : “태양과 무지개를 180도 방향으로 놓여있게 아주 잘했습니다. 5점입니다.”
올해 퀴즈대회 우승은 함경북도 팀!
<녹취> 학생 : “기어코 공부를 더 잘하여 내 나라를 천하제일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북한 학생들의 알아맞히기 경연은 중, 고등학생들로 이어져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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