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불응’ 서미경 씨 조사 없이 불구속 기소
입력 2016.09.27 (12:15)
수정 2016.09.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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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머물며 검찰 소환에 불응해 온 롯데 총수 일가의 서미경 씨가 조사 없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서씨를 조세포탈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 씨는 딸 신유미씨와 함께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2%를 건네받으며 수천억 원대 증여세를 안낸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이어 롯데 총수 일가 가운데 두 번째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문제로 증여세 탈루 혐의로 기소했다며, 지분 탈세 혐의도 앞으로 추가해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서씨를 조세포탈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 씨는 딸 신유미씨와 함께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2%를 건네받으며 수천억 원대 증여세를 안낸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이어 롯데 총수 일가 가운데 두 번째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문제로 증여세 탈루 혐의로 기소했다며, 지분 탈세 혐의도 앞으로 추가해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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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불응’ 서미경 씨 조사 없이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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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2:16:00
- 수정2016-09-27 12:30:43
일본에 머물며 검찰 소환에 불응해 온 롯데 총수 일가의 서미경 씨가 조사 없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서씨를 조세포탈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 씨는 딸 신유미씨와 함께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2%를 건네받으며 수천억 원대 증여세를 안낸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이어 롯데 총수 일가 가운데 두 번째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문제로 증여세 탈루 혐의로 기소했다며, 지분 탈세 혐의도 앞으로 추가해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서씨를 조세포탈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 씨는 딸 신유미씨와 함께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2%를 건네받으며 수천억 원대 증여세를 안낸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이어 롯데 총수 일가 가운데 두 번째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문제로 증여세 탈루 혐의로 기소했다며, 지분 탈세 혐의도 앞으로 추가해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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