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아르헨티나서 포착된 ‘마젤란 펭귄’

입력 2016.09.28 (10:56) 수정 2016.09.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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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펭귄의 서식지로 남극 같은 설원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펭귄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포착된 '마젤란 펭귄'의 모습을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르헨티나 대서양 연안 중부에 자리한 '푼타 톰보'는 세계 최대의 '마젤란 펭귄' 서식지입니다.

몸길이가 평균 60cm 정도. 무게는 5kg 내외로 귀여운 외형을 지닌 '마젤란 펭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번식기를 맞아 아르헨티나에 찾아온 건데요.

<인터뷰> 호르헤 마틴(공원 경비원) : "펭귄들은 9월 중순에 번식하러 와서, 11월 셋째 주쯤 새끼 펭귄을 낳고, 2월 말경 떠납니다."

펭귄 보호구역인 이곳에는 앞으로 수 주간 수십만 마리의 '마젤란 펭귄'이 번식을 위해 모여들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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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아르헨티나서 포착된 ‘마젤란 펭귄’
    • 입력 2016-09-28 10:56:03
    • 수정2016-09-28 11:07:0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펭귄의 서식지로 남극 같은 설원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펭귄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포착된 '마젤란 펭귄'의 모습을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아르헨티나 대서양 연안 중부에 자리한 '푼타 톰보'는 세계 최대의 '마젤란 펭귄' 서식지입니다.

몸길이가 평균 60cm 정도. 무게는 5kg 내외로 귀여운 외형을 지닌 '마젤란 펭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번식기를 맞아 아르헨티나에 찾아온 건데요.

<인터뷰> 호르헤 마틴(공원 경비원) : "펭귄들은 9월 중순에 번식하러 와서, 11월 셋째 주쯤 새끼 펭귄을 낳고, 2월 말경 떠납니다."

펭귄 보호구역인 이곳에는 앞으로 수 주간 수십만 마리의 '마젤란 펭귄'이 번식을 위해 모여들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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