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월급, 대기업의 61%…5년째 제자리”
입력 2016.09.29 (12:45)
수정 2016.09.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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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의 월급이 같은 업종 대기업 직원 월급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 8천3백 원으로 대기업 484만 9천4백원의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보건업 분야에서 임금 격차가 더욱 컸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 8천3백 원으로 대기업 484만 9천4백원의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보건업 분야에서 임금 격차가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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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월급, 대기업의 61%…5년째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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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12:46:05
- 수정2016-09-29 13:13:35
중소기업 직원의 월급이 같은 업종 대기업 직원 월급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 8천3백 원으로 대기업 484만 9천4백원의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보건업 분야에서 임금 격차가 더욱 컸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 8천3백 원으로 대기업 484만 9천4백원의 6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보건업 분야에서 임금 격차가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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