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시리아 알레포, 무차별 공격에 닷새간 어린이 96명 사망
입력 2016.09.30 (07:27)
수정 2016.09.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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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임시 휴전이 결렬된 뒤 반군 장악 지역인 알레포에 공습과 포격이 이어지면서 어린이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아동 구호 기구 유니세프는 지난 23일 이후 닷새 동안 알레포 지역에서 적어도 어린이만 96명이 목숨을 잃었고 2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니세프는 알레포의 의료 체계가 무너져 의사 30명이 25만 명을 돌봐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동 구호 기구 유니세프는 지난 23일 이후 닷새 동안 알레포 지역에서 적어도 어린이만 96명이 목숨을 잃었고 2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니세프는 알레포의 의료 체계가 무너져 의사 30명이 25만 명을 돌봐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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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시리아 알레포, 무차별 공격에 닷새간 어린이 9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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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07:32:27
- 수정2016-09-30 08:34:27
시리아의 임시 휴전이 결렬된 뒤 반군 장악 지역인 알레포에 공습과 포격이 이어지면서 어린이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아동 구호 기구 유니세프는 지난 23일 이후 닷새 동안 알레포 지역에서 적어도 어린이만 96명이 목숨을 잃었고 2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니세프는 알레포의 의료 체계가 무너져 의사 30명이 25만 명을 돌봐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동 구호 기구 유니세프는 지난 23일 이후 닷새 동안 알레포 지역에서 적어도 어린이만 96명이 목숨을 잃었고 2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니세프는 알레포의 의료 체계가 무너져 의사 30명이 25만 명을 돌봐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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