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마일리지’ 다음 달부터 도입
입력 2016.10.05 (07:39)
수정 2016.10.05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달부터 KTX를 타면 최고 10%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해도 오늘부터는 한 번만 신고하면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레일은 다음달 11일부터 KTX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합니다.
결제금액의 5%를 기본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승차율이 낮은 열차를 타면 추가로 5%를 더 받습니다.
쌓은 마일리지는 열차표 구매는 물론 전국 역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마일리지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했을 때 카드사 한 곳에만 이용정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을 전달받은 다른 카드사들은 접수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이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당분간은 전화로만 신고할 수 있고 연말에는 스마트폰과 앱으로도 분실 사실을 카드사에 알릴 수 있습니다.
연탄 소비자 가격이 1개에 500원에서 573원으로 올랐습니다.
7년 만에 가격 인상으로, 저소득층에게 주는 연탄쿠폰 지원액도 동시에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현재 16만 9천 원에서 23만 5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탄에서 가스 등 다른 연료로 바꾸길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에는 보일러 교체 비용이 지원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다음달부터 KTX를 타면 최고 10%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해도 오늘부터는 한 번만 신고하면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레일은 다음달 11일부터 KTX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합니다.
결제금액의 5%를 기본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승차율이 낮은 열차를 타면 추가로 5%를 더 받습니다.
쌓은 마일리지는 열차표 구매는 물론 전국 역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마일리지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했을 때 카드사 한 곳에만 이용정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을 전달받은 다른 카드사들은 접수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이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당분간은 전화로만 신고할 수 있고 연말에는 스마트폰과 앱으로도 분실 사실을 카드사에 알릴 수 있습니다.
연탄 소비자 가격이 1개에 500원에서 573원으로 올랐습니다.
7년 만에 가격 인상으로, 저소득층에게 주는 연탄쿠폰 지원액도 동시에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현재 16만 9천 원에서 23만 5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탄에서 가스 등 다른 연료로 바꾸길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에는 보일러 교체 비용이 지원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X 마일리지’ 다음 달부터 도입
-
- 입력 2016-10-05 07:40:37
- 수정2016-10-05 07:43:28
<앵커 멘트>
다음달부터 KTX를 타면 최고 10%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해도 오늘부터는 한 번만 신고하면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레일은 다음달 11일부터 KTX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합니다.
결제금액의 5%를 기본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승차율이 낮은 열차를 타면 추가로 5%를 더 받습니다.
쌓은 마일리지는 열차표 구매는 물론 전국 역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마일리지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했을 때 카드사 한 곳에만 이용정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을 전달받은 다른 카드사들은 접수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이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당분간은 전화로만 신고할 수 있고 연말에는 스마트폰과 앱으로도 분실 사실을 카드사에 알릴 수 있습니다.
연탄 소비자 가격이 1개에 500원에서 573원으로 올랐습니다.
7년 만에 가격 인상으로, 저소득층에게 주는 연탄쿠폰 지원액도 동시에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현재 16만 9천 원에서 23만 5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탄에서 가스 등 다른 연료로 바꾸길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에는 보일러 교체 비용이 지원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다음달부터 KTX를 타면 최고 10%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해도 오늘부터는 한 번만 신고하면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레일은 다음달 11일부터 KTX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합니다.
결제금액의 5%를 기본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승차율이 낮은 열차를 타면 추가로 5%를 더 받습니다.
쌓은 마일리지는 열차표 구매는 물론 전국 역사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마일리지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신용카드를 여러 장 분실했을 때 카드사 한 곳에만 이용정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을 전달받은 다른 카드사들은 접수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이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당분간은 전화로만 신고할 수 있고 연말에는 스마트폰과 앱으로도 분실 사실을 카드사에 알릴 수 있습니다.
연탄 소비자 가격이 1개에 500원에서 573원으로 올랐습니다.
7년 만에 가격 인상으로, 저소득층에게 주는 연탄쿠폰 지원액도 동시에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현재 16만 9천 원에서 23만 5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탄에서 가스 등 다른 연료로 바꾸길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에는 보일러 교체 비용이 지원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