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과 이웃, 보이스피싱범 잡아
입력 2016.10.05 (19:30)
수정 2016.10.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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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과 50대 이웃 주민이 합세해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말레이시아 인 22살 A씨를 사기와 절도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77살 최 모씨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에서 인출해 안방에 보관해놓은 현금 3천만 원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밖에 있던 최 씨는 낯선 외국인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A씨를 이웃 주민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말레이시아 인 22살 A씨를 사기와 절도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77살 최 모씨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에서 인출해 안방에 보관해놓은 현금 3천만 원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밖에 있던 최 씨는 낯선 외국인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A씨를 이웃 주민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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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노인과 이웃, 보이스피싱범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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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5 19:31:32
- 수정2016-10-05 19:47:48
70대 노인과 50대 이웃 주민이 합세해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말레이시아 인 22살 A씨를 사기와 절도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77살 최 모씨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에서 인출해 안방에 보관해놓은 현금 3천만 원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밖에 있던 최 씨는 낯선 외국인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A씨를 이웃 주민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말레이시아 인 22살 A씨를 사기와 절도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77살 최 모씨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은행에서 인출해 안방에 보관해놓은 현금 3천만 원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밖에 있던 최 씨는 낯선 외국인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A씨를 이웃 주민과 함께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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