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싱크탱크 출범 눈앞…충청향우회장 교체
입력 2016.10.06 (06:41)
수정 2016.10.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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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잠재적 대권주자 진영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대규모 싱크탱크가 출범 준비를 본격화했고,
충청향우회 총재는 돌연 사임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대선 준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준비 싱크탱크가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공간 국민성장' 싱크탱크 창립준비 심포지엄에선 문 전 대표가 기조 연설을 맡아 정책 비전을 밝힙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일 싱크 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를 향해 대권 도전 여부와 함께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을 이끄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대선 전에 저비용 고효율의 디지털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향우회 총재였던 오장섭 전 의원이 돌연 사임하면서, 5선 출신 유한열 전 의원이 향우회 새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오 전 총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를 직접 도울 뜻을 굳히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향우회 총재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반 총장 측도 본격 대선 준비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잠재적 대권주자 진영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대규모 싱크탱크가 출범 준비를 본격화했고,
충청향우회 총재는 돌연 사임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대선 준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준비 싱크탱크가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공간 국민성장' 싱크탱크 창립준비 심포지엄에선 문 전 대표가 기조 연설을 맡아 정책 비전을 밝힙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일 싱크 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를 향해 대권 도전 여부와 함께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을 이끄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대선 전에 저비용 고효율의 디지털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향우회 총재였던 오장섭 전 의원이 돌연 사임하면서, 5선 출신 유한열 전 의원이 향우회 새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오 전 총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를 직접 도울 뜻을 굳히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향우회 총재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반 총장 측도 본격 대선 준비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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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싱크탱크 출범 눈앞…충청향우회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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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06 07: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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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잠재적 대권주자 진영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대규모 싱크탱크가 출범 준비를 본격화했고,
충청향우회 총재는 돌연 사임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대선 준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준비 싱크탱크가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공간 국민성장' 싱크탱크 창립준비 심포지엄에선 문 전 대표가 기조 연설을 맡아 정책 비전을 밝힙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일 싱크 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를 향해 대권 도전 여부와 함께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을 이끄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대선 전에 저비용 고효율의 디지털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향우회 총재였던 오장섭 전 의원이 돌연 사임하면서, 5선 출신 유한열 전 의원이 향우회 새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오 전 총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를 직접 도울 뜻을 굳히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향우회 총재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반 총장 측도 본격 대선 준비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잠재적 대권주자 진영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대규모 싱크탱크가 출범 준비를 본격화했고,
충청향우회 총재는 돌연 사임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대선 준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준비 싱크탱크가 출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공간 국민성장' 싱크탱크 창립준비 심포지엄에선 문 전 대표가 기조 연설을 맡아 정책 비전을 밝힙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일 싱크 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를 향해 대권 도전 여부와 함께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을 이끄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내년 대선 전에 저비용 고효율의 디지털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향우회 총재였던 오장섭 전 의원이 돌연 사임하면서, 5선 출신 유한열 전 의원이 향우회 새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오 전 총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를 직접 도울 뜻을 굳히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향우회 총재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반 총장 측도 본격 대선 준비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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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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