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입력 2016.10.07 (11:01) 수정 2016.10.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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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 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서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곳에는 전 세계의 출판업자와 작가 번역가가 몰려드는데요,

신간 도서의 소개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평균 27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해년마다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축제기간동안 낮기온 10도 안팎으로 꽤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도 쌀쌀하겠고 반면 홍콩은 여전히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오늘도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부다이는 대체로 맑겠고 케이프타운은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반면 마드리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낮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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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 입력 2016-10-07 11:01:28
    • 수정2016-10-07 11:12:00
    지구촌뉴스
매년 10월이 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서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곳에는 전 세계의 출판업자와 작가 번역가가 몰려드는데요,

신간 도서의 소개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평균 27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해년마다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축제기간동안 낮기온 10도 안팎으로 꽤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도 쌀쌀하겠고 반면 홍콩은 여전히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오늘도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부다이는 대체로 맑겠고 케이프타운은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반면 마드리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낮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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