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OST·사인회 개최

입력 2016.10.10 (08:24) 수정 2016.10.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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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기 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이 여러 가지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유정 : "저를 보면 화가 나 견딜 수가 없으시겠다면서요."

<녹취> 박보검 : "헌데 안 되겠다.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매 회 설렘 주의보를 발령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한 번 여심을 흔들 히든카드를 꺼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화가 난 내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박보검 씨. 그가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열한 번 째 트랙 주자로 직접 나선다고 하는데요.

노래는 바로 내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김유정 : "떠나자 다른데 가서 살자."

진짜 다른 데로 떠난답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제작진은 배우들의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기쁜 소식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박보검 : "시청률이 20%가 넘게 된다면 한복을 입고 단체로 광화문에서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기고 있죠? 오는 19일에 약속대로 배우들과 팬들의 만날 수 있다는 예고가 나오긴 했지만 안전 문제 등을 고력해서 변동될 수도 있다는 군요.

<녹취> 박보검 :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게 해 줄 수 있겠느냐."

‘구르미 그린 달빛’!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열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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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이 여러 가지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유정 : "저를 보면 화가 나 견딜 수가 없으시겠다면서요."

<녹취> 박보검 : "헌데 안 되겠다.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매 회 설렘 주의보를 발령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한 번 여심을 흔들 히든카드를 꺼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화가 난 내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박보검 씨. 그가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열한 번 째 트랙 주자로 직접 나선다고 하는데요.

노래는 바로 내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김유정 : "떠나자 다른데 가서 살자."

진짜 다른 데로 떠난답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제작진은 배우들의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기쁜 소식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박보검 : "시청률이 20%가 넘게 된다면 한복을 입고 단체로 광화문에서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기고 있죠? 오는 19일에 약속대로 배우들과 팬들의 만날 수 있다는 예고가 나오긴 했지만 안전 문제 등을 고력해서 변동될 수도 있다는 군요.

<녹취> 박보검 :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게 해 줄 수 있겠느냐."

‘구르미 그린 달빛’!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열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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