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재석·온주완, 태풍 ‘차바’ 피해복구 성금 기부

입력 2016.10.10 (08:27) 수정 2016.10.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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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유지태 : "재석이 형도 착한일 진짜 많이 하시는데... 모르시겠지만 제가 아는 재단에서 재석이 형이 아주 큰일을 하고 계세요."

<녹취> 김신영 : "아니 유재석 씨 미담 너무 많이 들어서."

<녹취> 박미선 : "지겹죠."

<녹취> 유재석 : "나도 들으면서 지겨웠어요."

지겹지만 훈훈~한 유재석씨의 미담이 또 이어졌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씨와 함께 배우 온주완 씨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부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는데요.

<녹취> 최미현(희망브리지 대외협력팀) : "10월 7일 날 태풍 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유재석 씨 오천만원 기부가 확인이 됐어요. 온주완 씨도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유재석 선배가 기부한 것을 보고 나도 따라서 함께 참여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다고."

꾸준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유재석 씨와, 이를 본받아 좋은 일에 동참한 온주완 씨!

두 분의 진심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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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신영 : "아니 유재석 씨 미담 너무 많이 들어서."

<녹취> 박미선 : "지겹죠."

<녹취> 유재석 : "나도 들으면서 지겨웠어요."

지겹지만 훈훈~한 유재석씨의 미담이 또 이어졌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씨와 함께 배우 온주완 씨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부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는데요.

<녹취> 최미현(희망브리지 대외협력팀) : "10월 7일 날 태풍 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유재석 씨 오천만원 기부가 확인이 됐어요. 온주완 씨도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유재석 선배가 기부한 것을 보고 나도 따라서 함께 참여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다고."

꾸준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유재석 씨와, 이를 본받아 좋은 일에 동참한 온주완 씨!

두 분의 진심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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