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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사계절 ‘야생화 천국’
입력 2016.10.10 (12:30) 수정 2016.10.10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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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8백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피워내고 있습니다.

사계절 피고 지며 속리산을 지키는 아름다운 야생화의 모습을 함영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하얀 눈이 덮힌 속리산 국립공원.

정상 인근 양지바른 곳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흰 꽃을 피워낸 홀아비꽃대 주위엔 비취빛 난쟁이현호색과 노란색 산괴불주머니가 피어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면 남산제비꽃과 양지꽃, 노루귀와 금붓꽃, 나도개감체와 구슬붕이가 각양각색의 자태를 뽐냅니다.

서서히 여름을 다가오면, 금강제비꽃과 큰앵초, 애기똥풀과 애기나리, 노루발과 우산나물, 유일하게 지역명을 갖고 있는 속리기린초까지 피어나면서 속리산자락은 다양한 야생화들의 꽃밭이 됩니다.

옥잠화와 등대시호, 물레나물과 범부채는 물론, 각종 나리꽃이 피어나는 한여름 속리산은 화려한 야생화의 절정을 이룹니다.

<인터뷰> 이한웅(국립공원관리공 속리산 사무소 야생생물보호단) : "속리산 국립공원의 토질은 마사토질의 척박한 환경이기 때문에 이곳에 자생하는 야생화들은 생명력이 강하고 꽃잎의 색깔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망개나무와 신갈나무 등 군락을 이룬 자생지만 모두 14곳.

830여 종류의 야생식물이 자생하는 속리산 국립공원은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정원입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 속리산국립공원, 사계절 ‘야생화 천국’
    • 입력 2016-10-10 12:31:21
    • 수정2016-10-10 13:07:34
    뉴스 12
<앵커 멘트>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8백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피워내고 있습니다.

사계절 피고 지며 속리산을 지키는 아름다운 야생화의 모습을 함영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하얀 눈이 덮힌 속리산 국립공원.

정상 인근 양지바른 곳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흰 꽃을 피워낸 홀아비꽃대 주위엔 비취빛 난쟁이현호색과 노란색 산괴불주머니가 피어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되면 남산제비꽃과 양지꽃, 노루귀와 금붓꽃, 나도개감체와 구슬붕이가 각양각색의 자태를 뽐냅니다.

서서히 여름을 다가오면, 금강제비꽃과 큰앵초, 애기똥풀과 애기나리, 노루발과 우산나물, 유일하게 지역명을 갖고 있는 속리기린초까지 피어나면서 속리산자락은 다양한 야생화들의 꽃밭이 됩니다.

옥잠화와 등대시호, 물레나물과 범부채는 물론, 각종 나리꽃이 피어나는 한여름 속리산은 화려한 야생화의 절정을 이룹니다.

<인터뷰> 이한웅(국립공원관리공 속리산 사무소 야생생물보호단) : "속리산 국립공원의 토질은 마사토질의 척박한 환경이기 때문에 이곳에 자생하는 야생화들은 생명력이 강하고 꽃잎의 색깔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망개나무와 신갈나무 등 군락을 이룬 자생지만 모두 14곳.

830여 종류의 야생식물이 자생하는 속리산 국립공원은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정원입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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