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세 이상 대상 ‘장애인 이동 도우미’ 835명 모집

입력 2016.10.10 (12:44) 수정 2016.10.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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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지하철 안내 도우미 775명과 장애인 콜택시 서포터즈 60명을 모집합니다.

지하철 안내 도우미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환승을 돕고 인근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콜택시 서포터즈는 50세에서 64세까지 1종 면허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이동시 운전과 승하차를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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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0세 이상 대상 ‘장애인 이동 도우미’ 835명 모집
    • 입력 2016-10-10 12:45:03
    • 수정2016-10-10 13:07:37
    뉴스 12
서울시가 5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지하철 안내 도우미 775명과 장애인 콜택시 서포터즈 60명을 모집합니다.

지하철 안내 도우미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환승을 돕고 인근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콜택시 서포터즈는 50세에서 64세까지 1종 면허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이동시 운전과 승하차를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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