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수면 부족’ 엑소 레이, 공항서 실신

입력 2016.10.12 (08:28) 수정 2016.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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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멤버 레이 씨가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서 실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던 길이었는데요.

당시 공항에 있던 팬들의 목격담이 SNS에 번지며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습니다.

이에 레이 씨의 소속사 측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 이라고 밝혔는데요.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레이 씨의 의지가 강한 만큼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된다고 합니다.

한편, 얼마 전 불면을 호소하는 레이 씨의 SNS 글이 재조명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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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2 08:30:09
    • 수정2016-10-12 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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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멤버 레이 씨가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서 실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던 길이었는데요.

당시 공항에 있던 팬들의 목격담이 SNS에 번지며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습니다.

이에 레이 씨의 소속사 측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 이라고 밝혔는데요.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레이 씨의 의지가 강한 만큼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된다고 합니다.

한편, 얼마 전 불면을 호소하는 레이 씨의 SNS 글이 재조명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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