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은 연평도…中 어선 불법조업은 여전
입력 2016.10.12 (21:14)
수정 2016.10.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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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이같은 안하무인격 태도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금 이 시각에도 서해상에는 중국어선들이 떼로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밤이 늦은 시각인데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연평항에서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 이 시각에도 이 일대 해상에선 많을 때는 수십 척의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늘(12일) 해질 무렵 촬영한 중국어선들의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버젓이 불을 켜고 조업에 한창입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의 수는 더욱 늘어납니다.
다음날 낮이 돼도 북방한계선 주변 해역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해경의 강경대응 방침이 나온 요즘에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변엔 하루 평균 120여 척의 중국어선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하반기에야 겨우 증가세로 돌아선 꽃게 어획량이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중국의 이같은 안하무인격 태도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금 이 시각에도 서해상에는 중국어선들이 떼로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밤이 늦은 시각인데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연평항에서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 이 시각에도 이 일대 해상에선 많을 때는 수십 척의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늘(12일) 해질 무렵 촬영한 중국어선들의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버젓이 불을 켜고 조업에 한창입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의 수는 더욱 늘어납니다.
다음날 낮이 돼도 북방한계선 주변 해역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해경의 강경대응 방침이 나온 요즘에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변엔 하루 평균 120여 척의 중국어선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하반기에야 겨우 증가세로 돌아선 꽃게 어획량이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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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이같은 안하무인격 태도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금 이 시각에도 서해상에는 중국어선들이 떼로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밤이 늦은 시각인데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연평항에서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 이 시각에도 이 일대 해상에선 많을 때는 수십 척의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늘(12일) 해질 무렵 촬영한 중국어선들의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버젓이 불을 켜고 조업에 한창입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의 수는 더욱 늘어납니다.
다음날 낮이 돼도 북방한계선 주변 해역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해경의 강경대응 방침이 나온 요즘에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변엔 하루 평균 120여 척의 중국어선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하반기에야 겨우 증가세로 돌아선 꽃게 어획량이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중국의 이같은 안하무인격 태도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금 이 시각에도 서해상에는 중국어선들이 떼로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밤이 늦은 시각인데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연평항에서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 이 시각에도 이 일대 해상에선 많을 때는 수십 척의 중국어선들이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늘(12일) 해질 무렵 촬영한 중국어선들의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버젓이 불을 켜고 조업에 한창입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의 수는 더욱 늘어납니다.
다음날 낮이 돼도 북방한계선 주변 해역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해경의 강경대응 방침이 나온 요즘에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변엔 하루 평균 120여 척의 중국어선들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 주민들은 하반기에야 겨우 증가세로 돌아선 꽃게 어획량이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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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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