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갇힌 승객, 출입문 뜯고 구조
입력 2016.10.12 (23:31)
수정 2016.10.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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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역버스와 트럭이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충돌에 의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찌그러지면서 승객 29명이 한동안 버스에 갇혀있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버스 출입문 앞에서 무언가를 합니다.
출입문이 뜯기고 승객들이 한 명씩 버스 밖으로 나옵니다.
어린아이도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무사히 밖으로 나옵니다.
버스에 갇혀있던 승객 29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박유림(서울시 마포구) : "소리가 쾅 나서 나왔는데 LPG 가스통 같은 게 굴러다니고 버스 앞이 다 찌그러져서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발생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충돌한 겁니다.
버스는 그 충격으로 출입문이 찌그러졌고, 트럭은 옆으로 쓰러지면서 LP 가스통 4개와 고압 산소통 44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44살 박 모 씨와 버스에 갇혔던 승객 가운데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광역버스와 트럭이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충돌에 의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찌그러지면서 승객 29명이 한동안 버스에 갇혀있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버스 출입문 앞에서 무언가를 합니다.
출입문이 뜯기고 승객들이 한 명씩 버스 밖으로 나옵니다.
어린아이도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무사히 밖으로 나옵니다.
버스에 갇혀있던 승객 29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박유림(서울시 마포구) : "소리가 쾅 나서 나왔는데 LPG 가스통 같은 게 굴러다니고 버스 앞이 다 찌그러져서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발생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충돌한 겁니다.
버스는 그 충격으로 출입문이 찌그러졌고, 트럭은 옆으로 쓰러지면서 LP 가스통 4개와 고압 산소통 44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44살 박 모 씨와 버스에 갇혔던 승객 가운데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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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 갇힌 승객, 출입문 뜯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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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2 23:34:03
- 수정2016-10-12 23:48:47
<앵커 멘트>
광역버스와 트럭이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충돌에 의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찌그러지면서 승객 29명이 한동안 버스에 갇혀있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버스 출입문 앞에서 무언가를 합니다.
출입문이 뜯기고 승객들이 한 명씩 버스 밖으로 나옵니다.
어린아이도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무사히 밖으로 나옵니다.
버스에 갇혀있던 승객 29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박유림(서울시 마포구) : "소리가 쾅 나서 나왔는데 LPG 가스통 같은 게 굴러다니고 버스 앞이 다 찌그러져서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발생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충돌한 겁니다.
버스는 그 충격으로 출입문이 찌그러졌고, 트럭은 옆으로 쓰러지면서 LP 가스통 4개와 고압 산소통 44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44살 박 모 씨와 버스에 갇혔던 승객 가운데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광역버스와 트럭이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충돌에 의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찌그러지면서 승객 29명이 한동안 버스에 갇혀있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버스 출입문 앞에서 무언가를 합니다.
출입문이 뜯기고 승객들이 한 명씩 버스 밖으로 나옵니다.
어린아이도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무사히 밖으로 나옵니다.
버스에 갇혀있던 승객 29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박유림(서울시 마포구) : "소리가 쾅 나서 나왔는데 LPG 가스통 같은 게 굴러다니고 버스 앞이 다 찌그러져서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발생했습니다.
트럭 운전사가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충돌한 겁니다.
버스는 그 충격으로 출입문이 찌그러졌고, 트럭은 옆으로 쓰러지면서 LP 가스통 4개와 고압 산소통 44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44살 박 모 씨와 버스에 갇혔던 승객 가운데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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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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