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유해진 첫 단독 주연 ‘럭키’
입력 2016.10.13 (06:54)
수정 2016.10.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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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기 인생 20주년을 맞은 배우 유해진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그 밖에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는 자신을 무명 배우로 착각하고 이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합니다.
성실한 무명 배우부터 냉혹한 킬러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오가는 배우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
<인터뷰> 유해진(배우) : “무명배우는, 저한테 한때 그런 시절도 있었고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생활했던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팁을 얻을 수 있었고."
지난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가 간첩으로 내몰렸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풀려난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40개월 간의 끈질긴 취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최승호 (감독) : "영화를 보고난 뒤에 가지게 되는 분노랄지 슬픔이랄지 이런것 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범죄 조직에 몸담은 채 악당들의 뒤를 봐주는 천재 회계사.
조직과 국가의 표적이 되자,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해 반격을 가하는 액션영화로 벤 애플렉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노래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쿠바 빈민가 청년의 도전기입니다.
5,60년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쿠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연기 인생 20주년을 맞은 배우 유해진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그 밖에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는 자신을 무명 배우로 착각하고 이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합니다.
성실한 무명 배우부터 냉혹한 킬러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오가는 배우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
<인터뷰> 유해진(배우) : “무명배우는, 저한테 한때 그런 시절도 있었고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생활했던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팁을 얻을 수 있었고."
지난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가 간첩으로 내몰렸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풀려난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40개월 간의 끈질긴 취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최승호 (감독) : "영화를 보고난 뒤에 가지게 되는 분노랄지 슬픔이랄지 이런것 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범죄 조직에 몸담은 채 악당들의 뒤를 봐주는 천재 회계사.
조직과 국가의 표적이 되자,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해 반격을 가하는 액션영화로 벤 애플렉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노래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쿠바 빈민가 청년의 도전기입니다.
5,60년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쿠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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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개봉 영화] 유해진 첫 단독 주연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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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3 07:04:44
- 수정2016-10-13 09:29:30
<앵커 멘트>
연기 인생 20주년을 맞은 배우 유해진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그 밖에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는 자신을 무명 배우로 착각하고 이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합니다.
성실한 무명 배우부터 냉혹한 킬러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오가는 배우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
<인터뷰> 유해진(배우) : “무명배우는, 저한테 한때 그런 시절도 있었고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생활했던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팁을 얻을 수 있었고."
지난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가 간첩으로 내몰렸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풀려난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40개월 간의 끈질긴 취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최승호 (감독) : "영화를 보고난 뒤에 가지게 되는 분노랄지 슬픔이랄지 이런것 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범죄 조직에 몸담은 채 악당들의 뒤를 봐주는 천재 회계사.
조직과 국가의 표적이 되자,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해 반격을 가하는 액션영화로 벤 애플렉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노래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쿠바 빈민가 청년의 도전기입니다.
5,60년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쿠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연기 인생 20주년을 맞은 배우 유해진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그 밖에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는 자신을 무명 배우로 착각하고 이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합니다.
성실한 무명 배우부터 냉혹한 킬러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오가는 배우 유해진의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
<인터뷰> 유해진(배우) : “무명배우는, 저한테 한때 그런 시절도 있었고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생활했던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팁을 얻을 수 있었고."
지난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가 간첩으로 내몰렸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풀려난 사건을 추적했습니다.
40개월 간의 끈질긴 취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인터뷰> 최승호 (감독) : "영화를 보고난 뒤에 가지게 되는 분노랄지 슬픔이랄지 이런것 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범죄 조직에 몸담은 채 악당들의 뒤를 봐주는 천재 회계사.
조직과 국가의 표적이 되자,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해 반격을 가하는 액션영화로 벤 애플렉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노래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쿠바 빈민가 청년의 도전기입니다.
5,60년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쿠바를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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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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