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계 최초 ‘전기 고속도로’ 개통
입력 2016.10.14 (12:52)
수정 2016.10.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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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고속도로가 개통했습니다.
공중에 가설된 전선과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며 달리는 트럭.
전기고속도로 구간은 총 2킬로미터로 운행 방식은 전차 시스템과 흡사합니다.
트럭은 운전석 뒷부분에 달린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데요,
전기 고속도로는 최대 속도 시속 90킬로미터까지 트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트럭은 전선 구간에서만 전기 동력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다른 차량처럼 엔진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스웨덴 정부는 전기 고속도로가 전국적으로 개통되면, 에너지 소비가 절반으로 줄고 무엇보다 도로 주변 대기 오염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고속도로가 개통했습니다.
공중에 가설된 전선과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며 달리는 트럭.
전기고속도로 구간은 총 2킬로미터로 운행 방식은 전차 시스템과 흡사합니다.
트럭은 운전석 뒷부분에 달린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데요,
전기 고속도로는 최대 속도 시속 90킬로미터까지 트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트럭은 전선 구간에서만 전기 동력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다른 차량처럼 엔진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스웨덴 정부는 전기 고속도로가 전국적으로 개통되면, 에너지 소비가 절반으로 줄고 무엇보다 도로 주변 대기 오염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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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세계 최초 ‘전기 고속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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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4 12:51:49
- 수정2016-10-14 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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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고속도로가 개통했습니다.
공중에 가설된 전선과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며 달리는 트럭.
전기고속도로 구간은 총 2킬로미터로 운행 방식은 전차 시스템과 흡사합니다.
트럭은 운전석 뒷부분에 달린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데요,
전기 고속도로는 최대 속도 시속 90킬로미터까지 트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트럭은 전선 구간에서만 전기 동력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다른 차량처럼 엔진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스웨덴 정부는 전기 고속도로가 전국적으로 개통되면, 에너지 소비가 절반으로 줄고 무엇보다 도로 주변 대기 오염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고속도로가 개통했습니다.
공중에 가설된 전선과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며 달리는 트럭.
전기고속도로 구간은 총 2킬로미터로 운행 방식은 전차 시스템과 흡사합니다.
트럭은 운전석 뒷부분에 달린 집전장치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데요,
전기 고속도로는 최대 속도 시속 90킬로미터까지 트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트럭은 전선 구간에서만 전기 동력을 이용하고, 이후에는 다른 차량처럼 엔진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스웨덴 정부는 전기 고속도로가 전국적으로 개통되면, 에너지 소비가 절반으로 줄고 무엇보다 도로 주변 대기 오염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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