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북극서 2차대전 당시 나치 기상관측소 발굴
입력 2016.10.20 (07:27)
수정 2016.10.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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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설치한 기상 관측소가 발굴됐습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1100km 떨어진 알렉산드라 섬에서 의복과 관측 장비 등 1943년 나치가 운영했던 기상 관 소의 잔해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나치는 이 기상 관측소에서 연합군이 통제하던 북극해 항로에 순양함과 잠수함을 보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1100km 떨어진 알렉산드라 섬에서 의복과 관측 장비 등 1943년 나치가 운영했던 기상 관 소의 잔해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나치는 이 기상 관측소에서 연합군이 통제하던 북극해 항로에 순양함과 잠수함을 보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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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북극서 2차대전 당시 나치 기상관측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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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0 07:29:09
- 수정2016-10-20 07:54:07
북극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설치한 기상 관측소가 발굴됐습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1100km 떨어진 알렉산드라 섬에서 의복과 관측 장비 등 1943년 나치가 운영했던 기상 관 소의 잔해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나치는 이 기상 관측소에서 연합군이 통제하던 북극해 항로에 순양함과 잠수함을 보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1100km 떨어진 알렉산드라 섬에서 의복과 관측 장비 등 1943년 나치가 운영했던 기상 관 소의 잔해 5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나치는 이 기상 관측소에서 연합군이 통제하던 북극해 항로에 순양함과 잠수함을 보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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