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IT 기술의 만남’ 보고 듣는 스마트 책 읽기
입력 2016.10.20 (19:29)
수정 2016.10.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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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책에서 음악이 나오거나 친근한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요?
책이 IT 기술을 만나면서 책 읽는 풍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책의 페이지를 넘기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면서, 영화처럼 이 책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삽입한 겁니다
이 전자책은 가수 김창완씨가 책을 읽어주고, 노래 그의 노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진아(교보문고 eBook 사업팀) : "책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나 영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좀 더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느낌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도 다양하게 출시돼 전자책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반 책에도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엄마 목소리가 나옵니다.
책에 센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킨 뒤 녹음을 하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영(서울 노원구) : "늦게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와 책 읽어줄 시간이 당연히 없었어요. 조용할 때 책을 녹음해주면 다음날 제가 출근하면 할머니랑 같이 책을 읽을 수 있고..."
IT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책에서 음악이 나오거나 친근한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요?
책이 IT 기술을 만나면서 책 읽는 풍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책의 페이지를 넘기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면서, 영화처럼 이 책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삽입한 겁니다
이 전자책은 가수 김창완씨가 책을 읽어주고, 노래 그의 노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진아(교보문고 eBook 사업팀) : "책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나 영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좀 더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느낌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도 다양하게 출시돼 전자책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반 책에도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엄마 목소리가 나옵니다.
책에 센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킨 뒤 녹음을 하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영(서울 노원구) : "늦게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와 책 읽어줄 시간이 당연히 없었어요. 조용할 때 책을 녹음해주면 다음날 제가 출근하면 할머니랑 같이 책을 읽을 수 있고..."
IT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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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IT 기술의 만남’ 보고 듣는 스마트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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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0 19:32:34
- 수정2016-10-20 20:02:08
<앵커 멘트>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책에서 음악이 나오거나 친근한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요?
책이 IT 기술을 만나면서 책 읽는 풍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책의 페이지를 넘기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면서, 영화처럼 이 책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삽입한 겁니다
이 전자책은 가수 김창완씨가 책을 읽어주고, 노래 그의 노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진아(교보문고 eBook 사업팀) : "책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나 영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좀 더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느낌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도 다양하게 출시돼 전자책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반 책에도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엄마 목소리가 나옵니다.
책에 센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킨 뒤 녹음을 하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영(서울 노원구) : "늦게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와 책 읽어줄 시간이 당연히 없었어요. 조용할 때 책을 녹음해주면 다음날 제가 출근하면 할머니랑 같이 책을 읽을 수 있고..."
IT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책에서 음악이 나오거나 친근한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요?
책이 IT 기술을 만나면서 책 읽는 풍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책의 페이지를 넘기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면서, 영화처럼 이 책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 삽입한 겁니다
이 전자책은 가수 김창완씨가 책을 읽어주고, 노래 그의 노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진아(교보문고 eBook 사업팀) : "책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나 영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좀 더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느낌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도 다양하게 출시돼 전자책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반 책에도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동화책에서 엄마 목소리가 나옵니다.
책에 센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킨 뒤 녹음을 하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영(서울 노원구) : "늦게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와 책 읽어줄 시간이 당연히 없었어요. 조용할 때 책을 녹음해주면 다음날 제가 출근하면 할머니랑 같이 책을 읽을 수 있고..."
IT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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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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