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靑 국감 개시…우병우 민정수석 불출석

입력 2016.10.21 (10:27) 수정 2016.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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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12] 우 수석 ‘국감 증인’ 불출석…여야 공방

국회 운영위의 21일(오늘)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우병우 민정수석은 불출석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 중 우 수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과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운영위는 지난달 7일 전체회의에서 우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을 국감의 기관증인으로 일괄 채택했지만, 우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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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1 10:27:20
    • 수정2016-10-21 14:12:32
    정치

[연관기사] ☞ [뉴스12] 우 수석 ‘국감 증인’ 불출석…여야 공방

국회 운영위의 21일(오늘)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우병우 민정수석은 불출석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 중 우 수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과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운영위는 지난달 7일 전체회의에서 우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을 국감의 기관증인으로 일괄 채택했지만, 우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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