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브라질 아마존, 극한의 ‘정글 마라톤’

입력 2016.10.21 (10:58) 수정 2016.10.21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험난하기로 악명 높은 '정글 마라톤' 대회가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 속에서 개최됐습니다.

어떤 광경일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가 해안에 정박하자, 짐을 잔뜩 들고 내린 참가자들이 가족의 배웅을 받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50명의 '정글 마라톤' 참가자들인데요.

대회 시작입니다!

모험심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열대우림 속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때로는 다리가 늪에 빠지고 가시덤불 가득한 밀림 속에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납니다.

목 높이까지 차오르는 물웅덩이도 헤쳐나갑니다.

254km에 달하는 대장정.

50명 중 31명만이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브라질 아마존, 극한의 ‘정글 마라톤’
    • 입력 2016-10-21 10:58:34
    • 수정2016-10-21 11:01:5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험난하기로 악명 높은 '정글 마라톤' 대회가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 속에서 개최됐습니다.

어떤 광경일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가 해안에 정박하자, 짐을 잔뜩 들고 내린 참가자들이 가족의 배웅을 받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50명의 '정글 마라톤' 참가자들인데요.

대회 시작입니다!

모험심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열대우림 속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때로는 다리가 늪에 빠지고 가시덤불 가득한 밀림 속에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납니다.

목 높이까지 차오르는 물웅덩이도 헤쳐나갑니다.

254km에 달하는 대장정.

50명 중 31명만이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