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가장 많은 10월, 자외선 주의해야

입력 2016.10.23 (07:21) 수정 2016.10.23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풍 절정기를 맞고 있는 요즘, 바깥 나들이 많이 하게 되죠?

흔히 가을철 햇빛은 봄철보다 약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결코 얕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평균 자외선 지수를 보면 이달 10월의 자외선 지수는 봄철은 3,4월과 비슷한 5.0으로, 보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10월엔 하늘이 맑았던 날의 비율이 평균 41%로 1년 중에서 가장 높아서 그만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이에 따라 요즘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2,3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가을철이라고 해서 자외선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해선 안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맑은 날 가장 많은 10월, 자외선 주의해야
    • 입력 2016-10-23 07:23:01
    • 수정2016-10-23 09:24:58
    KBS 재난방송센터
단풍 절정기를 맞고 있는 요즘, 바깥 나들이 많이 하게 되죠?

흔히 가을철 햇빛은 봄철보다 약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결코 얕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평균 자외선 지수를 보면 이달 10월의 자외선 지수는 봄철은 3,4월과 비슷한 5.0으로, 보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10월엔 하늘이 맑았던 날의 비율이 평균 41%로 1년 중에서 가장 높아서 그만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이에 따라 요즘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2,3시간 정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가을철이라고 해서 자외선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해선 안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