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률 80% 첫 돌파

입력 2016.10.27 (19:29) 수정 2016.10.27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사망자 27만 5895명 가운데 80.8%인 22만 2895명이 화장 방식으로 장례를 치러 화장률이 처음으로 8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화장률은 83.5%로 여성 77.5%보다 높았고, 60대 미만이 94.5%, 60대 이상은 77.5%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사천시가 98.3%로 가장 높았고 충남 청양군이 41.9%로 가장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화장률 80% 첫 돌파
    • 입력 2016-10-27 19:31:46
    • 수정2016-10-27 19:44:25
    뉴스 7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사망자 27만 5895명 가운데 80.8%인 22만 2895명이 화장 방식으로 장례를 치러 화장률이 처음으로 8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화장률은 83.5%로 여성 77.5%보다 높았고, 60대 미만이 94.5%, 60대 이상은 77.5%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사천시가 98.3%로 가장 높았고 충남 청양군이 41.9%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