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고교생,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
입력 2016.10.29 (21:34)
수정 2016.10.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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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스타 김수현도 푹 빠진 매력적인 스포츠, 볼링에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최종 선발전이 주말 이틀 펼쳐지는데요,
열 여섯살 고교생이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볼러'의 같은 꿈을 품고 최종 선발전에 나선 도전자들.
성인들 사이에 보이는 앳된 얼굴, 올해 만 열여섯 살의 고등학생 장재민 군입니다.
장비 검사와 레인 점검 등 꼼꼼히 준비하고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 장재민(시흥고2) :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일 한 번 내자고 생각했어요."
볼링이 취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볼링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손미선,장철호(재민군 부모) : "갓난 아이때부터 유모차끌고 볼링장 같이 다녔거든요. "
재민 군이 프로 볼러를 본격적으로 목표 한 건 1년 전부텁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학교 친구 : "재민아! 재민아! 야, 장재민!! 장재민~~!"
친구들이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뒤 한번 돌아보지않고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1차 선발전을 무난히 통과했고, 이번 최종전도 넘으면 프로 볼링 선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인터뷰> 장재민 : "제가 최초로 고등학생 볼러 되어서 나중에미국리그에서도 꼭 1등할게요."
한국 최초 고교생 프로 볼러를 향한 재민군의 도전이 목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한류스타 김수현도 푹 빠진 매력적인 스포츠, 볼링에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최종 선발전이 주말 이틀 펼쳐지는데요,
열 여섯살 고교생이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볼러'의 같은 꿈을 품고 최종 선발전에 나선 도전자들.
성인들 사이에 보이는 앳된 얼굴, 올해 만 열여섯 살의 고등학생 장재민 군입니다.
장비 검사와 레인 점검 등 꼼꼼히 준비하고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 장재민(시흥고2) :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일 한 번 내자고 생각했어요."
볼링이 취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볼링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손미선,장철호(재민군 부모) : "갓난 아이때부터 유모차끌고 볼링장 같이 다녔거든요. "
재민 군이 프로 볼러를 본격적으로 목표 한 건 1년 전부텁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학교 친구 : "재민아! 재민아! 야, 장재민!! 장재민~~!"
친구들이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뒤 한번 돌아보지않고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1차 선발전을 무난히 통과했고, 이번 최종전도 넘으면 프로 볼링 선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인터뷰> 장재민 : "제가 최초로 고등학생 볼러 되어서 나중에미국리그에서도 꼭 1등할게요."
한국 최초 고교생 프로 볼러를 향한 재민군의 도전이 목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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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고교생,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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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21:37:33
- 수정2016-10-29 21:45:54

<앵커 멘트>
한류스타 김수현도 푹 빠진 매력적인 스포츠, 볼링에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최종 선발전이 주말 이틀 펼쳐지는데요,
열 여섯살 고교생이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볼러'의 같은 꿈을 품고 최종 선발전에 나선 도전자들.
성인들 사이에 보이는 앳된 얼굴, 올해 만 열여섯 살의 고등학생 장재민 군입니다.
장비 검사와 레인 점검 등 꼼꼼히 준비하고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 장재민(시흥고2) :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일 한 번 내자고 생각했어요."
볼링이 취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볼링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손미선,장철호(재민군 부모) : "갓난 아이때부터 유모차끌고 볼링장 같이 다녔거든요. "
재민 군이 프로 볼러를 본격적으로 목표 한 건 1년 전부텁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학교 친구 : "재민아! 재민아! 야, 장재민!! 장재민~~!"
친구들이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뒤 한번 돌아보지않고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1차 선발전을 무난히 통과했고, 이번 최종전도 넘으면 프로 볼링 선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인터뷰> 장재민 : "제가 최초로 고등학생 볼러 되어서 나중에미국리그에서도 꼭 1등할게요."
한국 최초 고교생 프로 볼러를 향한 재민군의 도전이 목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한류스타 김수현도 푹 빠진 매력적인 스포츠, 볼링에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최종 선발전이 주말 이틀 펼쳐지는데요,
열 여섯살 고교생이 최연소 프로볼러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볼러'의 같은 꿈을 품고 최종 선발전에 나선 도전자들.
성인들 사이에 보이는 앳된 얼굴, 올해 만 열여섯 살의 고등학생 장재민 군입니다.
장비 검사와 레인 점검 등 꼼꼼히 준비하고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 장재민(시흥고2) :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일 한 번 내자고 생각했어요."
볼링이 취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볼링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손미선,장철호(재민군 부모) : "갓난 아이때부터 유모차끌고 볼링장 같이 다녔거든요. "
재민 군이 프로 볼러를 본격적으로 목표 한 건 1년 전부텁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학교 친구 : "재민아! 재민아! 야, 장재민!! 장재민~~!"
친구들이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뒤 한번 돌아보지않고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1차 선발전을 무난히 통과했고, 이번 최종전도 넘으면 프로 볼링 선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인터뷰> 장재민 : "제가 최초로 고등학생 볼러 되어서 나중에미국리그에서도 꼭 1등할게요."
한국 최초 고교생 프로 볼러를 향한 재민군의 도전이 목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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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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