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탈리아 규모 6.6 지진…건물 다수 붕괴 외

입력 2016.10.30 (21:30) 수정 2016.10.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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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규모 6.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성 베네딕토 성당등 건물 다수가 붕괴되고, 부상자 10여명이 발생했으며, 피해를 계속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北노동자 기숙사에 강도…“월급 강탈”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기숙사에 권총을 든 복면강도가 난입해 월급으로 지급될 9천만 원 상당의 달러화를 강탈해 달아났다고 현지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울릉경비대장 실종 8일만에 숨진 채 발견

홀로 울릉도 성인봉 산행에 나섰다 연락이 끊겼던 울릉경비대장 조영찬 경정이 실종 8일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안평전 방향 하산길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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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탈리아 규모 6.6 지진…건물 다수 붕괴 외
    • 입력 2016-10-30 21:31:29
    • 수정2016-10-30 2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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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규모 6.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성 베네딕토 성당등 건물 다수가 붕괴되고, 부상자 10여명이 발생했으며, 피해를 계속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北노동자 기숙사에 강도…“월급 강탈”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기숙사에 권총을 든 복면강도가 난입해 월급으로 지급될 9천만 원 상당의 달러화를 강탈해 달아났다고 현지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울릉경비대장 실종 8일만에 숨진 채 발견

홀로 울릉도 성인봉 산행에 나섰다 연락이 끊겼던 울릉경비대장 조영찬 경정이 실종 8일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안평전 방향 하산길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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