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1.01 (18:59) 수정 2016.11.01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최순실 영장 청구·안종범 소환

어제 긴급 체포된 최순실 씨가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내일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도 내일 소환됩니다.

31시간 행적 일부 확인…서울 강남 호텔서 포착

최순실 씨가 귀국한 뒤 어제 검찰에 출석하기 전까지 31시간 동안의 행적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 머문 흔적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청와대 수시로 왕래”…靑 “수사 협조”

최순실 씨가 검문과 검색을 받지 않고 장관급 이상이 출입하는 문을 통해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할 내용이라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野 “국정조사·별도 특검”…與 “국정 혼란”

야3당이 원내대표단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별도 특검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국정 혼란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6-11-01 15:27:24
    • 수정2016-11-01 19:06:33
    뉴스 7
내일 최순실 영장 청구·안종범 소환

어제 긴급 체포된 최순실 씨가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내일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도 내일 소환됩니다.

31시간 행적 일부 확인…서울 강남 호텔서 포착

최순실 씨가 귀국한 뒤 어제 검찰에 출석하기 전까지 31시간 동안의 행적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 머문 흔적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청와대 수시로 왕래”…靑 “수사 협조”

최순실 씨가 검문과 검색을 받지 않고 장관급 이상이 출입하는 문을 통해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할 내용이라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野 “국정조사·별도 특검”…與 “국정 혼란”

야3당이 원내대표단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별도 특검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국정 혼란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