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 17억 뒷돈’ 아이쿱 생협 간부 구속
입력 2016.11.02 (17:12)
수정 2016.11.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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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납품업체로부터 17억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아이쿱 생협 본부장 4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뒷돈을 주고 납품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업자 1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수산물 납품계약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17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돈으로 아파트와 외제차,골드바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뒷돈을 주고 납품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업자 1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수산물 납품계약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17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돈으로 아파트와 외제차,골드바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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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업체 17억 뒷돈’ 아이쿱 생협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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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2 17:14:48
- 수정2016-11-02 17:24:51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납품업체로부터 17억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아이쿱 생협 본부장 4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뒷돈을 주고 납품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업자 1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수산물 납품계약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17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돈으로 아파트와 외제차,골드바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뒷돈을 주고 납품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업자 1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수산물 납품계약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17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돈으로 아파트와 외제차,골드바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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