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교수협·학생 공동 시위
입력 2016.11.04 (06:35)
수정 2016.11.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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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수들이 '비선 실세'로 지목받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 취소와 총장 선출 제도 민주화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할 것과 지난달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할 것과 지난달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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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교수협·학생 공동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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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4 06:36:09
- 수정2016-11-04 07:17:43
이화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수들이 '비선 실세'로 지목받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 취소와 총장 선출 제도 민주화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할 것과 지난달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정유라 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할 것과 지난달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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