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여 30대 남성 중상
입력 2016.11.05 (04:59)
수정 2016.11.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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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광장] 고속도로 무단횡단 하다 차에 치여 중상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오늘(5일) 새벽 2시 40분쯤 호남지선고속도로 논산방향 서대전분기점 부근에서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김모(남·34세)씨가 서모(남·65세)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갈비뼈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승용차 운전자 서씨도 손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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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여 30대 남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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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5 04:59:43
- 수정2016-11-05 09:55:42
[연관 기사] ☞ [뉴스광장] 고속도로 무단횡단 하다 차에 치여 중상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오늘(5일) 새벽 2시 40분쯤 호남지선고속도로 논산방향 서대전분기점 부근에서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김모(남·34세)씨가 서모(남·65세)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갈비뼈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승용차 운전자 서씨도 손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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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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