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규명·하야” 도심 대규모 집회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野 “국정 손 떼라”…與 “정상화 협조 촉구”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靑 청문 요청 ‘고심’…“자진 사퇴 없다”
청와대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종범·정호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野 “국정 손 떼라”…與 “정상화 협조 촉구”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靑 청문 요청 ‘고심’…“자진 사퇴 없다”
청와대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종범·정호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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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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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5 20:56:12
- 수정2016-11-05 21:03:16
“진실 규명·하야” 도심 대규모 집회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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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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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종범·정호성 구속 여부 곧 결정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의 진실 규명과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 앞서 고 백남기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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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한다며 이선 후퇴를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조하라고 촉구했지만 지도부 사퇴 등을 놓고 내홍이 계속됐습니다.
靑 청문 요청 ‘고심’…“자진 사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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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을 잘못 보필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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