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절기 ‘입동’…밤에 전국 비

입력 2016.11.07 (08:54) 수정 2016.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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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기상 입동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지만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2도, 한낮에는 8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17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쯤 누그러 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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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절기 ‘입동’…밤에 전국 비
    • 입력 2016-11-07 08:56:19
    • 수정2016-11-07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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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기상 입동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지만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2도, 한낮에는 8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17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쯤 누그러 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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