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공사 현장 파도에 고립…해경 등 3명 사상
입력 2016.11.08 (19:11)
수정 2016.11.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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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의 한 해안 탐방로 설치 공사현장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 7명이 높은 파도에 고립돼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특공대원 2명도 파도에 휩쓸려 39살 김 모 경사가 숨지고 31살 박 모 순경은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 7명이 높은 파도에 고립돼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특공대원 2명도 파도에 휩쓸려 39살 김 모 경사가 숨지고 31살 박 모 순경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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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공사 현장 파도에 고립…해경 등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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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8 19:12:08
- 수정2016-11-08 19:18:22
강원 동해안의 한 해안 탐방로 설치 공사현장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 7명이 높은 파도에 고립돼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특공대원 2명도 파도에 휩쓸려 39살 김 모 경사가 숨지고 31살 박 모 순경은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인부 7명이 높은 파도에 고립돼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특공대원 2명도 파도에 휩쓸려 39살 김 모 경사가 숨지고 31살 박 모 순경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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