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길용우, 재벌가와 사돈관계 맺다

입력 2016.11.09 (08:25) 수정 2016.11.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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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길용우 : "이렇게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견배우 길용우 씨가 재벌가와 사돈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어제 길용우 씨 소속사 측은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 씨와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이자 광고 기업 ‘이노션’의 고문, 정성이씨의 장녀인 선아영 씨가 오는 11일 명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녹취> 길용우 : "그래 그렇게 결정했다니 고맙구나..."

재계 인사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결혼식에, 길용우 씨는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 길용우 매니저 : "드라마도 새로 시작하시느라고 정신도 없으신데다가 아드님이 결혼하시는 거에 대해서 기뻐하고 계시니까요. 많이 축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의 결혼이라는 경사를 맞은 길용우 씨, 축하드리고요. 좋은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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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길용우 : "이렇게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견배우 길용우 씨가 재벌가와 사돈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어제 길용우 씨 소속사 측은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 씨와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이자 광고 기업 ‘이노션’의 고문, 정성이씨의 장녀인 선아영 씨가 오는 11일 명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녹취> 길용우 : "그래 그렇게 결정했다니 고맙구나..."

재계 인사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결혼식에, 길용우 씨는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 길용우 매니저 : "드라마도 새로 시작하시느라고 정신도 없으신데다가 아드님이 결혼하시는 거에 대해서 기뻐하고 계시니까요. 많이 축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의 결혼이라는 경사를 맞은 길용우 씨, 축하드리고요. 좋은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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