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효리, ‘최순실 파문’에 상처받은 국민 위로곡 참여

입력 2016.11.11 (08:27) 수정 2016.1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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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오늘은 또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해야 좋을지"

가수 이효리 씨가 활동 재개에 대한 신호탄을 던졌습니다. 그건 바로 오늘 공개 될 대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통해서인데요.

<녹취> "and no way 길가에 버려지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충격과 실망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 씨의 프로듀싱과 이효리, 전인권 씨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전인권 : "현실적으로 버려진 사람들이 아닌가. 이 노래는 지금 우리 현실을 아주 정확하게 파악한 노래예요."

국민 위로곡답게 오늘 낮 12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노래가 국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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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오늘은 또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해야 좋을지"

가수 이효리 씨가 활동 재개에 대한 신호탄을 던졌습니다. 그건 바로 오늘 공개 될 대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통해서인데요.

<녹취> "and no way 길가에 버려지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충격과 실망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 씨의 프로듀싱과 이효리, 전인권 씨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녹취> 전인권 : "현실적으로 버려진 사람들이 아닌가. 이 노래는 지금 우리 현실을 아주 정확하게 파악한 노래예요."

국민 위로곡답게 오늘 낮 12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노래가 국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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