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정 병립’ 활용 청년 일자리 2만 5천 개 창출
입력 2016.11.15 (12:32)
수정 2016.1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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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과 가정 양립 제도를 활용해 앞으로 2년간 공공부문에 2만 5천 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방안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에서 오는 2018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5%가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육아 등의 이유로 쓸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2018년까지 정원의 3% 이상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런 제도로 생겨나는 빈자리에 2년간 2만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방안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에서 오는 2018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5%가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육아 등의 이유로 쓸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2018년까지 정원의 3% 이상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런 제도로 생겨나는 빈자리에 2년간 2만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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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가정 병립’ 활용 청년 일자리 2만 5천 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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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12:35:31
- 수정2016-11-15 12:41:21
정부가 일과 가정 양립 제도를 활용해 앞으로 2년간 공공부문에 2만 5천 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방안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에서 오는 2018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5%가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육아 등의 이유로 쓸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2018년까지 정원의 3% 이상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런 제도로 생겨나는 빈자리에 2년간 2만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방안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에서 오는 2018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5%가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육아 등의 이유로 쓸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2018년까지 정원의 3% 이상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런 제도로 생겨나는 빈자리에 2년간 2만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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