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반짝 추위…수능일 큰 추위 없어

입력 2016.11.15 (19:30) 수정 2016.11.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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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등 예년 기온을 밑돌며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수능일인 목요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행히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오늘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해안가 저지대 곳곳이 바닷물에 잠겼습니다.

내일도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는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찬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1도, 철원은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 1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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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반짝 추위…수능일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6-11-15 19:34:51
    • 수정2016-11-15 19:37:10
    뉴스 7
공기가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등 예년 기온을 밑돌며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수능일인 목요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행히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오늘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해안가 저지대 곳곳이 바닷물에 잠겼습니다.

내일도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는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찬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1도, 철원은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 1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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