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폴란드, 카친스키 전 대통령 유해 다시 꺼내 재부검

입력 2016.11.15 (20:32) 수정 2016.11.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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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진 카친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유해에 대한 부검이 6년 만에 다시 이뤄집니다.

폴란드 검찰은 당시 대통령 부부 등을 태운 전용기가 러시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고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재부검을 결정했는데요.

이를위해 크라코우 묘지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유해가 다시 꺼내졌습니다.

재조사를 주도한 집권여당인 법과정의당은 당시 사고가 러시아와 국내 반대파들에 의해 계획된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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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15 20:32:40
    • 수정2016-11-15 2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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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진 카친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유해에 대한 부검이 6년 만에 다시 이뤄집니다.

폴란드 검찰은 당시 대통령 부부 등을 태운 전용기가 러시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고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재부검을 결정했는데요.

이를위해 크라코우 묘지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유해가 다시 꺼내졌습니다.

재조사를 주도한 집권여당인 법과정의당은 당시 사고가 러시아와 국내 반대파들에 의해 계획된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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