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22일째…내일 4차 대규모 촛불집회
입력 2016.11.18 (19:07)
수정 2016.11.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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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국선언 22일째인 오늘은 공인노무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선전 버스가 도심을 오갔고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제4차 대규모 촛불 집회는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인 노무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미래 권력은 정경유착 비리와 부패 특권의 연쇄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에는 5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시민 단체 '민중의 꿈'은 버스를 이용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운행된 '퇴진 선전 버스'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 4곳에서 시민들을 태우고, 청계광장 촛불집회로 모였습니다.
한편 '애국여성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대통령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는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과 광주 등 5개 주요 도시와 40여 개 중소도시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 집회 주최 측은 청와대 인근까지 가는 8개 경로의 행진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까지만 허용하는 조건부 행진을 통보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시국선언 22일째인 오늘은 공인노무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선전 버스가 도심을 오갔고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제4차 대규모 촛불 집회는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인 노무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미래 권력은 정경유착 비리와 부패 특권의 연쇄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에는 5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시민 단체 '민중의 꿈'은 버스를 이용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운행된 '퇴진 선전 버스'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 4곳에서 시민들을 태우고, 청계광장 촛불집회로 모였습니다.
한편 '애국여성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대통령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는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과 광주 등 5개 주요 도시와 40여 개 중소도시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 집회 주최 측은 청와대 인근까지 가는 8개 경로의 행진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까지만 허용하는 조건부 행진을 통보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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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1-18 1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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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22일째인 오늘은 공인노무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선전 버스가 도심을 오갔고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제4차 대규모 촛불 집회는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인 노무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미래 권력은 정경유착 비리와 부패 특권의 연쇄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에는 5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시민 단체 '민중의 꿈'은 버스를 이용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운행된 '퇴진 선전 버스'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 4곳에서 시민들을 태우고, 청계광장 촛불집회로 모였습니다.
한편 '애국여성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대통령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는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과 광주 등 5개 주요 도시와 40여 개 중소도시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 집회 주최 측은 청와대 인근까지 가는 8개 경로의 행진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까지만 허용하는 조건부 행진을 통보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시국선언 22일째인 오늘은 공인노무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선전 버스가 도심을 오갔고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제4차 대규모 촛불 집회는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인 노무사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녹취> "박근혜는 퇴진하라"
미래 권력은 정경유착 비리와 부패 특권의 연쇄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에는 5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시민 단체 '민중의 꿈'은 버스를 이용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운행된 '퇴진 선전 버스'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 4곳에서 시민들을 태우고, 청계광장 촛불집회로 모였습니다.
한편 '애국여성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대통령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는 내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과 광주 등 5개 주요 도시와 40여 개 중소도시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 집회 주최 측은 청와대 인근까지 가는 8개 경로의 행진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까지만 허용하는 조건부 행진을 통보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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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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