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식중독?…노로바이러스 주의
입력 2016.11.20 (07:20)
수정 2016.1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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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올 때 또 주의해야 할 것이 식중독인데요.
식중독이 여름철에만 일어난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기온이 낮아도 살아남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추워도 식중독이 발생하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 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영하 20도로 떨어져도 죽지 않고, 입자 개수가 단 열 개만 있어도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굴과 같은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중독이 여름철에만 일어난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기온이 낮아도 살아남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추워도 식중독이 발생하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 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영하 20도로 떨어져도 죽지 않고, 입자 개수가 단 열 개만 있어도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굴과 같은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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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식중독?…노로바이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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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0 07:22:20
- 수정2016-11-20 07:30:16
겨울이 다가올 때 또 주의해야 할 것이 식중독인데요.
식중독이 여름철에만 일어난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기온이 낮아도 살아남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추워도 식중독이 발생하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 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영하 20도로 떨어져도 죽지 않고, 입자 개수가 단 열 개만 있어도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굴과 같은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중독이 여름철에만 일어난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기온이 낮아도 살아남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추워도 식중독이 발생하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식중독 발생 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영하 20도로 떨어져도 죽지 않고, 입자 개수가 단 열 개만 있어도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굴과 같은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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