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의회 출석 아기의 성장기

입력 2016.11.21 (20:42) 수정 2016.11.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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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엄마를 따라 의회에 출석을 했던 아기.

3년전 저희 프로에서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그 아이가 이렇게나 컸답니다.

유럽 의회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2010년, 아기띠를 하고 나타난 이탈리아의 '론줄리' 의원입니다.

생후 6주된 딸, 빅토리아를 안고 표결에 참여해 주목받았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삶을 보여주고 싶었다는데, 시간이 흘러 빅토리아는 엄마 무릎에 앉아서 좀 더 커서는 엄마를 따라 손을 들기도 합니다.

이젠 6살이 된 빅토리아는 훌쩍 성장한 모습인데요.

그동안 혹시라도 말썽을 일으키진 않았을까요?

동료의원들과 보좌진들이 빅토리아를 돌보는 데 힘을 보탠 덕분에 의정활동에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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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의회 출석 아기의 성장기
    • 입력 2016-11-21 20:44:50
    • 수정2016-11-21 20:46:21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엄마를 따라 의회에 출석을 했던 아기.

3년전 저희 프로에서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그 아이가 이렇게나 컸답니다.

유럽 의회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2010년, 아기띠를 하고 나타난 이탈리아의 '론줄리' 의원입니다.

생후 6주된 딸, 빅토리아를 안고 표결에 참여해 주목받았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삶을 보여주고 싶었다는데, 시간이 흘러 빅토리아는 엄마 무릎에 앉아서 좀 더 커서는 엄마를 따라 손을 들기도 합니다.

이젠 6살이 된 빅토리아는 훌쩍 성장한 모습인데요.

그동안 혹시라도 말썽을 일으키진 않았을까요?

동료의원들과 보좌진들이 빅토리아를 돌보는 데 힘을 보탠 덕분에 의정활동에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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