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TPP 탈퇴 조치 나설 것”

입력 2016.11.22 (12:28) 수정 2016.11.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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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부터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탈퇴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어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 성명에서, 미국인의 법과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날 할 수 있는 행정 조치 목록을 만들라고 정권인수팀에 요청했다며 취임 뒤 100일 동안 추진할 정책을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 분야에서는 '잠재적 재앙'인 TPP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며 대신 미국에 일자리와 산업을 돌려줄 공정한 양자 무역 협정을 협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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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TPP 탈퇴 조치 나설 것”
    • 입력 2016-11-22 12:29:22
    • 수정2016-11-22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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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부터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탈퇴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어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 성명에서, 미국인의 법과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날 할 수 있는 행정 조치 목록을 만들라고 정권인수팀에 요청했다며 취임 뒤 100일 동안 추진할 정책을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 분야에서는 '잠재적 재앙'인 TPP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며 대신 미국에 일자리와 산업을 돌려줄 공정한 양자 무역 협정을 협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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