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4.2초 만에 찍은 뮤직비디오

입력 2016.11.25 (06:48) 수정 2016.11.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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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찰나의 장면을 예술적으로 활용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제히 폭죽처럼 터지는 다채로운 색소 가루 속에서 한 남자가 사진첩을 빠르게 넘기는데요.

동시에 애니메이션처럼 사진 속 인물이 흐르는 음악을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정신없는 난장판 같으면서도 화려한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이 영상!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마다 화제를 모으는 미국의 4인조 록밴드 '오케이 고(OK GO)'의 신작인데요.

이번에는 초고속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서 실제로는 단 4.2초 만에 촬영한 영상을 노래가 흐르는 3분 동안 느린 화면으로 연출했습니다.

색색의 페인트 통이 폭발하고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까지,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찰나의 장면들이 노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데요.

장면마다 기발한 발상과 톡톡 튀는 개성이 넘쳐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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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4.2초 만에 찍은 뮤직비디오
    • 입력 2016-11-25 06:52:13
    • 수정2016-11-25 07:18: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찰나의 장면을 예술적으로 활용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제히 폭죽처럼 터지는 다채로운 색소 가루 속에서 한 남자가 사진첩을 빠르게 넘기는데요.

동시에 애니메이션처럼 사진 속 인물이 흐르는 음악을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정신없는 난장판 같으면서도 화려한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이 영상!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마다 화제를 모으는 미국의 4인조 록밴드 '오케이 고(OK GO)'의 신작인데요.

이번에는 초고속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서 실제로는 단 4.2초 만에 촬영한 영상을 노래가 흐르는 3분 동안 느린 화면으로 연출했습니다.

색색의 페인트 통이 폭발하고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까지,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찰나의 장면들이 노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데요.

장면마다 기발한 발상과 톡톡 튀는 개성이 넘쳐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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