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으로 기록한 400일간의 신혼여행

입력 2016.11.25 (06:50) 수정 2016.11.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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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년 넘게 전 세계를 돌며 함께 쌓아올린 추억과 이국적인 풍경을 한 편의 영화처럼 기록한 신혼 여행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남녀 한 쌍의 모습을 찍던 카메라!

이들과 떨어져 서서히 상공으로 비상하는 순간, 웅장한 자연경관을 비롯해 이국적인 도심과 유적지들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일본인 부부 '야마구치 카즈'와 '마리코'씨입니다.

노후에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터키와 볼리비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등 전 세계 48개 나라를 돌며신혼여행을 이어간 부부!

그리고 각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드론'을 띄워서 둘 만의 여정을 기록했는데요.

최근 4백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지금까지 찍은 드론 영상을한 편으로 모았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부부의 신혼여행!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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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드론으로 기록한 400일간의 신혼여행
    • 입력 2016-11-25 06:53:30
    • 수정2016-11-25 07:18: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1년 넘게 전 세계를 돌며 함께 쌓아올린 추억과 이국적인 풍경을 한 편의 영화처럼 기록한 신혼 여행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남녀 한 쌍의 모습을 찍던 카메라!

이들과 떨어져 서서히 상공으로 비상하는 순간, 웅장한 자연경관을 비롯해 이국적인 도심과 유적지들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일본인 부부 '야마구치 카즈'와 '마리코'씨입니다.

노후에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터키와 볼리비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등 전 세계 48개 나라를 돌며신혼여행을 이어간 부부!

그리고 각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드론'을 띄워서 둘 만의 여정을 기록했는데요.

최근 4백 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지금까지 찍은 드론 영상을한 편으로 모았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부부의 신혼여행!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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