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에워싼 촛불…200m 앞에서 “퇴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집회가 허용된 청와대 200m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평화 집회 ‘정착’…눈발 녹인 ‘촛불’
오늘 촛불집회도 성숙한 시민 의식 속에 평화롭게 진행됐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은 우비와 핫팩 등을 나눠 가지며 한마음으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野 집회 총집결…與 “민심 무겁게 느껴”
집회 현장에 총집결한 야3당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은 대통령 퇴진을 압박했습니다. 여당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고, 내일 비주류 중심으로 비상시국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檢 “삼성 43억 추가 지원”…최순득 소환
삼성이 최순실 씨 측에 43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 정황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최씨의 언니인 순득 씨를 소환해 각종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세종시 AI 의심 신고…예방 매몰 처분
세종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첫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농가에서도 예방 차원의 매몰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집회가 허용된 청와대 200m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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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촛불집회도 성숙한 시민 의식 속에 평화롭게 진행됐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은 우비와 핫팩 등을 나눠 가지며 한마음으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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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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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20:35:06
- 수정2016-11-26 21:17:02
청와대 에워싼 촛불…200m 앞에서 “퇴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집회가 허용된 청와대 200m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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