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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차인표·양희은…광화문 촛불 밝힌 스타
입력 2016.11.28 (07:29) 수정 2016.11.28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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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촛불집회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확산되는 열기만큼 연예인들의 집회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차인표 씨를 비롯해 지난 주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을 들고 나온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양희은 씨의 노래에 시민들도 한목소리로 호응합니다.
이날 양희은 씨의 출연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깜짝 등장이라 더 큰 환호를 샀는데요.
이와 반대로, 미리 예고됐던 그룹 디제이디오씨의 공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초 디제이 디오씨는 시국을 풍자한 신곡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노랫말이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지자 주최측이 공연을 취소키로 한 겁니다.
그대신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시민들 속에서 촛불을 들었는데요,
이하늘 씨는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한 때라며 집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표 씨도 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 본방사수 대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참석해 시민들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잇따랐습니다.
이밖에도 원더걸스 예은 등 세대와 분야를 막론한 여러 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촛불집회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확산되는 열기만큼 연예인들의 집회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차인표 씨를 비롯해 지난 주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을 들고 나온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양희은 씨의 노래에 시민들도 한목소리로 호응합니다.
이날 양희은 씨의 출연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깜짝 등장이라 더 큰 환호를 샀는데요.
이와 반대로, 미리 예고됐던 그룹 디제이디오씨의 공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초 디제이 디오씨는 시국을 풍자한 신곡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노랫말이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지자 주최측이 공연을 취소키로 한 겁니다.
그대신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시민들 속에서 촛불을 들었는데요,
이하늘 씨는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한 때라며 집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표 씨도 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 본방사수 대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참석해 시민들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잇따랐습니다.
이밖에도 원더걸스 예은 등 세대와 분야를 막론한 여러 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 [문화광장] 차인표·양희은…광화문 촛불 밝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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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7:34:07
- 수정2016-11-28 07:58:34

<앵커 멘트>
촛불집회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확산되는 열기만큼 연예인들의 집회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차인표 씨를 비롯해 지난 주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을 들고 나온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양희은 씨의 노래에 시민들도 한목소리로 호응합니다.
이날 양희은 씨의 출연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깜짝 등장이라 더 큰 환호를 샀는데요.
이와 반대로, 미리 예고됐던 그룹 디제이디오씨의 공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초 디제이 디오씨는 시국을 풍자한 신곡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노랫말이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지자 주최측이 공연을 취소키로 한 겁니다.
그대신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시민들 속에서 촛불을 들었는데요,
이하늘 씨는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한 때라며 집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표 씨도 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 본방사수 대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참석해 시민들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잇따랐습니다.
이밖에도 원더걸스 예은 등 세대와 분야를 막론한 여러 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촛불집회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확산되는 열기만큼 연예인들의 집회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차인표 씨를 비롯해 지난 주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을 들고 나온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양희은 씨의 노래에 시민들도 한목소리로 호응합니다.
이날 양희은 씨의 출연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깜짝 등장이라 더 큰 환호를 샀는데요.
이와 반대로, 미리 예고됐던 그룹 디제이디오씨의 공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초 디제이 디오씨는 시국을 풍자한 신곡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노랫말이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지자 주최측이 공연을 취소키로 한 겁니다.
그대신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시민들 속에서 촛불을 들었는데요,
이하늘 씨는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한 때라며 집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표 씨도 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 본방사수 대신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참석해 시민들의 목격담이 온라인에 잇따랐습니다.
이밖에도 원더걸스 예은 등 세대와 분야를 막론한 여러 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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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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