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前 산업은행장 ‘골프회원권’ 뇌물 수수”
입력 2016.11.28 (12:15)
수정 2016.11.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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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고교 동창 임우근 회장의 한성기업과 산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골프장 회원권 등 추가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한성기업 측 명의로 돼 있는 수도권 소재 골프장 법인 회원권에 강 전 행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은 해당 회원권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2008년부터 10년 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한성기업 측 명의로 돼 있는 수도권 소재 골프장 법인 회원권에 강 전 행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은 해당 회원권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2008년부터 10년 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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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前 산업은행장 ‘골프회원권’ 뇌물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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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2:18:40
- 수정2016-11-28 12:23:41
대우조선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고교 동창 임우근 회장의 한성기업과 산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골프장 회원권 등 추가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한성기업 측 명의로 돼 있는 수도권 소재 골프장 법인 회원권에 강 전 행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은 해당 회원권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2008년부터 10년 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한성기업 측 명의로 돼 있는 수도권 소재 골프장 법인 회원권에 강 전 행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행장은 해당 회원권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2008년부터 10년 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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