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비스트’ 독자 활동 선언…팀명 사용은?
입력 2016.11.30 (08:26)
수정 2016.11.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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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비스트가 홀로서기 준비에 나섰습니다.
<녹취> "♬우리에겐 밝은 미래가 있어~ 달려나갈 넓은 세상이 있어~ 더 높이 달려가~"
어제,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가 독자 회사 ‘굿럭’이란 이름으로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스트의 독자활동 가능성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박지종(평론가) : "과거 신화 같은 경우는 상표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저작권료를 준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비스트도 일정 금액을 내고 상표권을 취득하든지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팀명에 대한 상표권이 전 소속사에 속해있는 현 상황에서 악용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녹취> 박지종(평론가) : "(현 소속사가) 예를 들어 2기 비스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아 버린다든지, 비스트 입장에서는 좀 악용했다, 라고 볼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고요."
어려운 결정 끝에 새 출발에 나선 비스트. 그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에겐 밝은 미래가 있어~ 달려나갈 넓은 세상이 있어~ 더 높이 달려가~"
어제,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가 독자 회사 ‘굿럭’이란 이름으로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스트의 독자활동 가능성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박지종(평론가) : "과거 신화 같은 경우는 상표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저작권료를 준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비스트도 일정 금액을 내고 상표권을 취득하든지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팀명에 대한 상표권이 전 소속사에 속해있는 현 상황에서 악용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녹취> 박지종(평론가) : "(현 소속사가) 예를 들어 2기 비스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아 버린다든지, 비스트 입장에서는 좀 악용했다, 라고 볼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고요."
어려운 결정 끝에 새 출발에 나선 비스트. 그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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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0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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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비스트가 홀로서기 준비에 나섰습니다.
<녹취> "♬우리에겐 밝은 미래가 있어~ 달려나갈 넓은 세상이 있어~ 더 높이 달려가~"
어제,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가 독자 회사 ‘굿럭’이란 이름으로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스트의 독자활동 가능성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박지종(평론가) : "과거 신화 같은 경우는 상표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저작권료를 준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비스트도 일정 금액을 내고 상표권을 취득하든지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팀명에 대한 상표권이 전 소속사에 속해있는 현 상황에서 악용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녹취> 박지종(평론가) : "(현 소속사가) 예를 들어 2기 비스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아 버린다든지, 비스트 입장에서는 좀 악용했다, 라고 볼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고요."
어려운 결정 끝에 새 출발에 나선 비스트. 그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에겐 밝은 미래가 있어~ 달려나갈 넓은 세상이 있어~ 더 높이 달려가~"
어제,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가 독자 회사 ‘굿럭’이란 이름으로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스트의 독자활동 가능성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박지종(평론가) : "과거 신화 같은 경우는 상표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저작권료를 준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비스트도 일정 금액을 내고 상표권을 취득하든지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팀명에 대한 상표권이 전 소속사에 속해있는 현 상황에서 악용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녹취> 박지종(평론가) : "(현 소속사가) 예를 들어 2기 비스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아 버린다든지, 비스트 입장에서는 좀 악용했다, 라고 볼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고요."
어려운 결정 끝에 새 출발에 나선 비스트. 그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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