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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진압 계속
입력 2016.11.30 (12:12) 수정 2016.11.30 (13:1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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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진화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주현 기자, 불에 탄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화재가 난 서문시장 4지구 상가 앞에 나와있는데요.

지금은 큰 불길은 잡힌 상태고, 남아있는 불을 끄기 위해 계속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도 상가 윗쪽으로는 흰 연기가 끊임없이 솟구치며 이 일대를 뒤덮고 있습니다.

잔불까지 모두 끄려면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해야 하지만 불에 탄 건물이 약해지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소방관 2명이 다치기도 했는데,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일부가 또 무너졌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건물 붕괴 우려가 남아있는데다 상가 내 점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이곳 현장에서는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몰려나와 화재 진화 현장을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요.

상인들 일부는 화재가 초기에 빨리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이곳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대구시는 소방관련특별 교부금을 지원하고 화재가 난 이곳 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화재로 지상 3층 건물로 된 서문시장 4지구 건물과 점포 830여 곳이 완전히 불에 탔고, 의류나 침구류 등이 건물 안에 많이 쌓여 있어 큰 재산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진압 계속
    • 입력 2016-11-30 12:16:27
    • 수정2016-11-30 13:13:52
    뉴스 12
<앵커 멘트>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진화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주현 기자, 불에 탄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화재가 난 서문시장 4지구 상가 앞에 나와있는데요.

지금은 큰 불길은 잡힌 상태고, 남아있는 불을 끄기 위해 계속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도 상가 윗쪽으로는 흰 연기가 끊임없이 솟구치며 이 일대를 뒤덮고 있습니다.

잔불까지 모두 끄려면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해야 하지만 불에 탄 건물이 약해지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소방관 2명이 다치기도 했는데, 오전 10시 45분쯤에는 일부가 또 무너졌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건물 붕괴 우려가 남아있는데다 상가 내 점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이곳 현장에서는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몰려나와 화재 진화 현장을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요.

상인들 일부는 화재가 초기에 빨리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이곳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대구시는 소방관련특별 교부금을 지원하고 화재가 난 이곳 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화재로 지상 3층 건물로 된 서문시장 4지구 건물과 점포 830여 곳이 완전히 불에 탔고, 의류나 침구류 등이 건물 안에 많이 쌓여 있어 큰 재산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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